7월 2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및 이슈

7월 2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및 이슈

 

안녕하세요 남빠입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 천명을 넘어 1,318명입니다.

어제 보다 169명 적은 수치이며 

작년의 오늘보다 1,260명 많은 수치입니다. 

사망자는 4명입니다 ㅠ 

이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18명… 또다시 일요일 최다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8명 발생했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였던 지난 19일 1252명에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일요일 기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64명, 국외유입 사례는 54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 166명으로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1264명 가운데 74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39명, 경기 343명, 인천 6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충남 61명, 대구 60명, 충북 31명, 강원 28명, 전남 26명, 전북 23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제주 11명, 세종 5명, 울산 3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54명 가운데 21명은 검역 단계에서, 3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9명, 외국인은 25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24명 늘어 2만 7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 244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7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492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689만 3124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57명으로 이날까지 685만 8656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05097.html#csidx72a5e6fd7ecc02e98599a8efe3c167f 

 

com. 

주말에는 검사를 많이 안 하시던데 일요일 역대 최다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은 749명 비수도권 515명이며 비수도권도 3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일각에서는 단계를 빨리 올렸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빨리 올리면 빨리 올리는 데로 

부작용은 납니다 

 

연예계에선 지창욱 님과 알베르토 님이 확진 판정받았다 합니다.

박은빈 님은 최근 드라마 촬영하던 중 확진자가 나와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연예계도 비상사태인데 궁금한 게 작년에는 연예계에 코로나 확진 판정받았다는 기사를 별로 못 봤는데

올해 들어서 연예계에 코로나 확진 소식이 많이 기사로 나오네요. ㅎㄷㄷ 

 

연예계도 난리 났고 델타에 감마까지...... 

세계도 난리 났습니다. 

 

저는 이제 딸 하나 더 생겼으니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들 저처럼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자신 몸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출산 휴가 후 출근해서 일하느라 포스팅이 좀 늦은 점 죄송합니다. 원래 점심시간 때 포스팅을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은날 이였네요 내일은 좀 더 일찍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코로나로부터 안전 하시길 바라며

파이팅하십시오~! 남빠~! 

 

구독 공감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