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애자 부위원장 사퇴1 김연경에 文인사 강요했던 유애자 "부위원장 사퇴한다" "무리한 진행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유애자 경기 감독관 겸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의 귀국 기자회견에서 배구팀 포상금과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등에 감사 인사를 강요했다는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사과하며 사퇴의 뜻을 밝힌 겁니다. 유애자 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은 오늘(12일) 배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2021년 8월 9일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여자배구대표팀의 귀국 인터뷰 과정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배구 팬 여러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였는데 제가 사려 깊지 못한 무리한 진행을 하여 배구를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2021. 8.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