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감동'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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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감동35

진정한 선생님 진정한 선생님 안녕하세요 남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감동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선생님 이란 이런 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지금까지 이런 좋은 선생님이 있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니 딱히 이름이 딱 떠오르는 분이 한분이 계시네요 체육 선생님 이셨는데 몸이 약한 저에게 많이 열외도 시켜 주시고 정말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던 선생님이셨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는 기억나는 진정한 선생님이 계시나요? 마지막 짤을 보니 진심이 느껴지는 거 같네요 어찌어찌하다 보니 벌써 주말도 반이 지나가네요 ㅠㅠ 누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자기 나이 먹는 만큼의 배속으로 간다고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 가면서 결혼도 하고 딸아이도 키우다 보니 정말 시간이 휙휙 지나가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요....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2021. 6. 26.
부부의 시간 저도 결혼 한지 올해 2년째 돼가는데요 이 만화 보고 살아 있을 때 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만화를 빌려 이 글을 빌려 "와이프한테 사랑한다"는 말하고 싶네요 물론 제 와이프는 제 블로그를 잘 안 봅니다. 다들 옆에 계신 부모님 와이프 자식들 있을 때 잘해주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남빠!! 출처 : http://blog.naver.com/cycho6212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4&wr_id=1115383&sca=%B0%A8%B5%BF 2021. 6. 21.
약속을 지킨 아버지와 믿은 아들 약속을 지킨 아버지와 믿은 아들 . 89 년 아르메니아의 대지진 때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 지진 직후 , 한 아버지가 아들이 다니는 학교를 향해서 뛰어갔습니다. 도착해 보니 기가 막히게도 학교 건물은 빈대떡처럼 납작하게 무너져 있었다. . 넋을 잃고 서있는 아버지의 귀에 자신의 아들에게 늘 했던 약속이 들려왔습니다. . " 아들아 , 무슨 일이 있든지 네가 이 아버지를 필요로 할 때는 내가 반드시 그 자리에 갈 것이다. 너의 곁에는 언제든지 내가 있어 줄게!" 아버지의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눈앞의 현실은 절망적이었습니다. .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의 약속을 어기고 돌아설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아들의 교실이 건물 뒤편 오른쪽임을 기억했습니다. . 그 자리에 달려간 아버지는 그 지점을 파.. 2021. 6. 16.
할머니의 닭다리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우리 할머니는 중풍에 걸리셨다.. 중풍은 있는 정 없는 정 다 떼고 가는 그런 병이다.. 학교에서 집에 들어오면 코를 확 자극하는 텁텁한 병자냄새.. 얼굴 높이에 안개처럼 층을 이룬 후텁지근한 냄새가 머리가 어지럽게 했다.. 일년에 한두번 밖에 청소를 안하는 할머니 방은 똥오줌 냄새가 범벅이 되어 차마 방문을 열어보기도 겁이 났다.. 목욕도 시켜드리지 않아서 할머니 머리에선 항상 이가 들끓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할머니가 고혈압으로 쓰러지시고 난 후.. 처음 1년 동안은 목욕도 자주 시켜드리고 똥오줌도 웃으며 받아내었다 2년 째부터는 집안 식구들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3년째에 접어들자 식구들은 은근히 할머니가 돌아가시길 바라게 되었다.. 금붕어를 .. 2021. 6. 10.
아빠가 좋아하니까 아빠가 좋아하니까 아ㅠ너무 슬프네요 장애가 있다는 거 그냥 다른 건데 받아 드리기가 어려울 때가 있더군요 제가 그렇거든요 거리 다니다 보면 시선이 나에게 향할땐 특히나 더요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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