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화 리뷰

눈물의 여왕 1화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오래간만에 해보는 드라마 리뷰 눈물의 여왕입니다

일단 출연진부터 보시면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배우님에 김갑수 이미숙 정진영 배우님... 

와 라인업 진짜 끝내 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첫 시작은 눈물의 여왕 OST가 깔리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근데 풍경 진짜 끝내주네요 

부부의 인터뷰 장면인데 이 둘 얼굴만 봐도 시청률은 어느 정도 보장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지원이 복사기를  발로 차니까 복사기가 걱정 돼서 달려간 건데 김지원은 자기를 좋아한다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런 걸 동상이몽이라고 하나요? 이런 약간의 코믹을 집어넣은 듯하죠? 

이제는 서울대 나온 남자예요 그것도 법대~ 근데 어쩔?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김수현이니까 서울대 법대 아니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또 곽동연 배우님은 얄미운 악역 인가 보군요 얄밉게 굴면 어떻게 한다? 얻어맞습니다

갠적으로 명대사인 거 같아서 갖고 왔습니다

"난 아무도 내 편 안 들어주고 그냥 건물 있었으면 좋겠어

"건물이 내 편이지 영원한 내 편

 

완전 10000% 공감되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곽동연은 고모한테도 맞네요 ㅋㅋㅋ 이쯤 되면 동네북이냐고 ㅋㅋㅋㅋ

그런데 잔 빨리 돌리면 빨리 마시는 거였나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나한테 등 보이는 놈한텐 손 흔들어주는 게 아니고 칼을 꽂는 거라는 거 무서운 말이지만 무한 경쟁시대에 딱 들어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칼을 꽂으면 안 되겠지만 이기려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요즘 시대인 거 같습니다 

이 배우님도 나오네요 왔다 장보리에 나오셨던 김수현 엄마로 나옵니다

뭐? 갑자기? 왜 왜 죽어? 병원은 언제 갔었지? 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이혼하자고 하려고 했다가 석 달밖에 못 산다고 하니 갑자기 태세 전환을 합니다. 우디르 급 테세전환을 보여주게 됩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10년 후에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던 장면을 보여주며 

눈물의 여왕 1회는 끝이 납니다. 

 

2회부터는 역할에 나온 이름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TVN 드라마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리뷰라 많이 엉성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티빙에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 역시 티빙입니다. 

https://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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