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6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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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6회 리뷰

by 남빠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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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6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여왕6회

눈물의 여왕 6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은성아 천다혜랑 뭐 하는 거야? 뭔가 한패? 느낌이네요 남편인 수철 앞에선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우는 것처럼 그러더니 
골초에 술꾼인 거 같습니다 

관리자라고 하는 이 할아버지 능글맞은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나중에 제사 지내지 말라니까 병원에서 퇴|짜 맞았다고 이러는 거냐 묻는 현우 병원에서 퇴짜 맞은 뒤로 부정적으로 바뀐 거 같네요 너무 멀리 갔다 좀 더 노력해 보자!! 현우말대로 좋은 소식 올지도 모르잖아

남편을 속여서 만난 거 같죠?  5살이나 연상이라니 

해인이 고모가 진짜 해인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같죠? 해인이 엄마는 알아서 한다지만 알아서 못하는 상황이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은 누나랑 앙숙이라 절대 산삼을 나눠먹을 생각이 없는 거 같죠 수철아 좀 나;눠 줘라... 진짜 고모 말씀 대로 다 주던가!

난 이방에서 잘게 당신은 편한 대로 해 ~ 그런데 현우는 나 저 방에서 자라고 하며 눈치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건 아니었네요 오늘부터 쭉 같이 자자고 하는 현우
그런데 손가락 그거 연예 때나 하는 거 아니냐고.....

친구들 버리고? 독일로 날아 간 현우에게 통화하며 빨리 오라고 하는 친구 그런데 독일에서 어떻게 가냐고ㅋㅋㅋ
근데 슈바인 학센이 머에요!? 하단에 있습니다

독일 연구소 소장을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하죠. 그런데 김수현 영어 엄청 잘하네요. 그런데 왜 그렇게 얘기했었던 거야!

현우가 회사일에 딴지를 건다면서 부지 적합성부터 다시 따져봐야 된다 했다며 이간질을 하네요 

해인 수철 남매랑 은성이는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였나 보네요 수철이랑 결혼한 다혜도 다 같이 알던 사이였나 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기 치려고 계획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은성 아역 연기 엄청 잘하네요 

그러고 보니까 그 무한도전에서 아나운서 나와서 했던 그 말이 있었죠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
수철이가 딱 그 말이랑 딱입니다 모자라지만 착한 동생아~

독일에서 데이트를 하는 현우와 해인 분수대를 보며 쉬는 사람들에게 시간 낭비 하고 있다고 시간이 남아도나 보네 라면서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투샷 너무 멋지고 예쁘네요 

홍해인이 사라졌:다는 간호사 CCTV 보니 밖으로 나간 것 같다 하죠. 그런데 갑자기?

병원 밖을 나가 찾아 헤매다 웅성이는 곳을 따라가 보니 사람이 쓰러져있었던 걸 발견하게 되고 자세히 보니 해인이가 아님을 확인하고 안도하고 있으니 해인이 나타납니다 현우는 그냥 안도하며 말없이 꽉 안아 줍니다.

9살 때 휴가 갔다 보트를 탔을 때 사고로 오빠가 해인이를 살리고 죽은 듯합니다 이때부터 해인이를 미워하게 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고 난 게 해인이 잘못은 아니잖아 

오늘의 명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당신이 죽게 되잖아? 그럼 내가 천사가 돼서 데리러 와 줄게~ 
아 저도 언젠가는 떠날 날이 오긴 할 텐데 그때 과연 저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드라마니까 가능한 거겠죠?

현우 방에서 도청장치 수신기가 나왔었고 그걸 찾아내는 과정에서 금고에 있는 이혼 합의서까지 찾게 됩니다. 
그런데 제벌이란 사람들이 이렇게 허술한가요? 이것도 드라마니까 그런 거겠죠? 

모슬희한테 엄청 얻어맞더니 고모가 모슬희를 탈탈 털고 있네요 아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 혹시 은성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이 대사에서도 무한대전이 생각납니다 전화기가 두 사람 다 꺼져있다고? 전화기 꺼져있었다면서요 전화기 꺼져있었으면 정 과장도 꺼져요~ ㅋㅋ 여기서도 무도유니버스?  그리고 결국은 해인이도 이혼 합의서를 보게 됩니다 

이혼합의서를 해인이가 현우에게 보여주게 되고 해인이는 현우가 모르는 일이긴 바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현우는 미리 말 못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쓴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6회는 끝이 납니다.
 
6회까지 진행된 눈물의 여왕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오컬트 물에서 볼 수 있는 긴장감은 없지만 달달한 로맨스에서 사건을 하나둘씩 던저주면서 현우와 해인이 위기를 이겨내면서 단단한 사랑이 돼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그런데 결말은 해인이가 아마도 좋지는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답게 사랑을 하고 연예를 하고 있는 거 같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서 흐뭇하게 보게 됩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티빙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우 친구들이 얘기한 슈바인스 학세라는 음식입니다. 바비큐 같은 건가 보네요 
 
슈바인스학세의 원조가 되는 요리는 르네상스 당시 독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됐다. 그 이전에도 중세 유럽에서 꼬챙이에 꿰어 고기를 굽는 방식은 있었지만 지금과 같이 전기구이통닭 방식의 조리방법은 르네상스 이후로 추정된다. 당시 슈바인스학세는 오늘날과는 달리 소금에 절인 앞다리살이나 뒷다리 족발 부위를 사용해서 로스팅해서 천천히 구워냈는데 지금 바이에른 지방에서 먹는 것과는 달리 굉장히 짜고 오래된 것일 경우 기분 나쁜 신맛도 났다고 한다. 지금과 같이 와인에 절인 족발 부위를 사용한 것은 20세기 초반대로, 상대적으로 최근 때의 일이다.
 
위의 설명에서 볼수 있다시피 족발인 거 같습니다 "독일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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