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7회 리뷰

눈물의 여왕 7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 7회 리뷰 바로 시작 합니다

언제냐면서 언제 이혼합의서 썼냐고 물어 보며 불현듯 떠오르는 기억

1회 마지막에 현우가 이혼 합의서를 들고 해인이한테 할말이 있다고 하려다가 해인이 얼마 못산다고 하니까 말을 못 꺼냈죠

들어야 할 거 아니야 내가 어떤 마음인지 어쩔 작정인지 현우의 말에 아니 안궁금하다면서 듣기 싫다는 해인 

좀 들어줘라...니넨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것도 있어! 

명대사 나옵니다 해인이 치료가 어렵다면서 의사가 꺼낸 말 

무언가 붙잡을 게 남아있는 사람들이 살아 남습니다 희망,욕망,사랑,심지어 증오까지도

현우는 해인에게 모진말을 내뱉게 됩니다. 

해인은 진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감당이 되냐고 묻습니다 

이혼하면 어차피 나갈 사람이라며 컴퓨터 회계자료 핸드폰 계좌 다 조사한다는 해인 

현우 진짜 어떡 하지 감당할 수 있으려나

안 그래도 힘든 애한테 이게 무슨 일인지 진짜 슬희가 무슨 일 있냐니까 아니 애가 일을 빡세게 한다며 말을 돌리긴 했지만 

고모 조만간 사고 칠 거 같네요 

해인이랑 현우가 마주칠까봐 비상이라고 톡을 남겼는데 현우가 있는 방에 잘 못 올린 김비서 

진짜 현실에서 한두번 저런 실수 한번쯤은 해보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있어요 

범준은 사람을 붙여 현우를 감시 하기로 한거 같은데 전 이 장면을 보면서 느낀게 늘 혼자 였다는게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왜 여기서 코미디를 찍고 있냐고 ㅋㅋ

은성에게 카드 있지 않냐며 네가 원하는게 뭐냐며 묻는 해인 그런데 이혼 하라는 은성 

뭐야 이건 좀 선넘은 거 아니냐고~ 내가 알아서 한다는 해인 

조심하라고 난리 친 거 그쪽 아닌가요? 묻는 은성에게 그쪽 아니고 엄마 라는 슬희 

역시 드라마를 많이 보다 보니 예지력이 올라간 거 같습니다 제가 전 리뷰에서 그랬었죠 ? 

어? 발랄하게? 뭔가 해인이 상태가 이상함을 감지한 현우 

그러게 해인아 니네 이혼하기로 했고 니가 지금 현우 탈탈 턴다며! 

미안하다면서 울먹거리는 현우 그런 현우를 안아 주며 내가 그렇게 걱정돼냐 묻는 해인 그렇게 7회는 끝이 납니다. 

 

오늘 8회가 하는데 자막이 업데이트 되는데로 리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