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6회 또 다른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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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벨소리로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한 여자가 충혈돼 죽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다라며
자백 아닌 자백을 하게 됐던 산영

쫓아온 형사에게 귀신이 그랬다면 믿겠어요 라는 산영
너 같음 믿겠냐고 ~ 아니다 넌 믿겠구나 ㅋㅋ

김혜숙 님이 귀보남 아니 염교수 할머니이시네요
그런데 염고수가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자

당장 나가라며 호통치는 할머니
무언가 아는 거 같죠?

할머니의 유산상속을 받은 어머니
받을 자격 충분하다며 얘기를 하는데
죽여줄까 하는 악귀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방에서 내보내게 되는데
정신을 차린 뒤 다시 어머니를 보니 다행히 코 골며 주무시고 게시죠~

서문 춘 형사에게 대들고 있는 이홍새 형사 (그런데 하는 말이 다 맞는 말)
그래도 다른 형사한테는 수석이라면서 치켜세우는 모습을 보이죠
이홍새 형사가 밉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한편 살인 사건 현장에서 이홍새 형사는 염교수를 만나게 됩니다
"아귀예요 귀신이라고요
당연히 믿을 리 없는 이홍새 형사

세미와 세미 고등학교 친구가 용의 선상에 올라있는 상황에서
세미를 찾아 나서는 산영 그런데 서로
위치확인 어플을 깔았던걸 기억해 내게 됩니다

악귀는 세미가 아닌 다른 친구한테 붙어 있었죠.....
그런데 물을 뿌리자 정신이 돌아오게 됩니다.
뭐 하는 짓이냐며 짜증 나는 내지만 이내 충격을 받고 나가버립니다

금줄은 이 할머니가 만들어서 나눠 준걸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보기는 웨이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12부작이다 보니
전개가 빠른거 같습니다.

지금 6회라
앞으로 3주면 끝나겠네요 ㅠㅠ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시겠죠?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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