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 3회 천국보다는 먼 지옥보다는 가까운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2회때 마지막 잠면이 아닌 해일과 경선의 대화로 3회 문을 엽니다. 죽을병 아니라며 하느님께서 잘 보살펴 주시겠지라는데 해일이 앓고 있는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이야기 중인 거 같네요
알고 보니 이 남자가 하이디라고 부르던 그 여자가 형사였네요 구대영 팀장이 사원증을 보여주며 구대영 팀장이라는 데 안 믿네요
해일은 하느님의 종이라며 신부임을 밝히려지만 총구를 입에 대네요 둘은 이대로 어떻게 되는 걸 까요
밤에 식욕이 도시냐는 질문에 화가 나서 그런다는 앞으로 실수 하지 않겠다며 작은 실수도 안한다고 하네요
사람을 말이지 실수를 하게 돼있어 문제는 그 실수를 발판으로 더 큰 실수를 한다는 거거든 이라며 명대사날리네요
복면을 벗기더니 형님 저희 인자 어떻게 되는 거냐며 묻는 부하 그런데 해일과 팀장이 있는 곳은 찜질방 인 거 같네요?
보내준다니까 불장어 속한 마약 조직명과 보스가 누구냐니까 말씀 못 드린다며 기밀 사항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실수는 하나의 목숨이라며 역시나 처리 되는 하이디의 남자친구
팔각도라는 음식점 에서 밥먹는데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진짜 많은 걸 알고 있는 고독성
수녀님을 부르는 성규 우마성당 뮤지컬 극단 만든다는 모집글을 보며 명분을 찾은 거 같다고 하네요 아마 뮤지컬 극단 핑계로 부산을 따라가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해일이 몰래 나가려고 하는 데 딱 걸린 해일 웅석은 오늘은 어디를 급하게 가냐는 데
도우랑 봉사활동을 나가는 거였네요 그런데 우리 반기지 않는 다는 도우 거기서 마약 중독자들을 만나지만 도에서나 시에서나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네요
그런데 느그가 다 사기꾼이고 사탄이냐는 노인 돈이나 주고 가라는 노인 그 돈 있으면 약 사드실 거 같다는 해일 할아버지는 위암 말기 환자인 데 약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는 노인
할머니를 다급히 부르며 달려가는 도우 할머니는 밥이나 먹고 가라는 할머니 도우는 라면을 끓이고 해일은 라면을 끓이고 있네요 신부님 임영웅 노래 기깔나게 잘 한다는 도우 노래 부르는 데 할머니가 엄청 좋아 하시네요
양로원에 온 홍식과 부하들은 월급 잘 나오는 데 취직 시켜준다며 선물을 나눠 줍니다. 이 할머니가 그쪽에 취직 한 듯 합니다 맛나는 거 만드는 공장이라는 데 느낌이 팍오네요
드디어 경선이 부산에 떴네요 사건의 내용을 듣던 경선이 이 강아지 녀석들 이라며 욕을 하며 급발진을 하는 데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남두헌 부장검사와 홍식이 만나는 자리 두헌은 내가 니 XX 같은 약팔이였으면 좌표찍을라 했지 라며 한방 먹이고
홍식은 부모님 가시는 길 편안하게 모셔 드릴라 그랬다며 서로 한방씩 먹입니다.
수녀님과 신부님 어디계시냐는 요한과 쏭삭 부산 으로 가서 한달있다가 온다는 말해 우리만 빼고 다 간거라며 화를 내는 요한과 쏭삭
결국 해일과 만난 수녀와 신부 꼬메스 아니지 않냐며 따지는 수녀
위기에 빠진 형사들과 불장어 \이렇게 3회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에필로그
돈 벌게 해준다며 요한을 찾아온 오초롱 그런데 너무 똑같은 거 아니냐고 1인 2역이네요
이렇게 진짜 3회게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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