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3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어떻게 안 반할 수 있을까요? 제가 있는 게 좋겠냐는 용주 당연히 있는 게 좋지!!
넘어지려는 용주를 잡아 주려는 민주 그런데 날갯짓을 하더니 넘어지지 않은 용주? 이게 말이 돼?
오후에 꼭 내보낸 다면서 고양이를 대화하는 민주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저라도 대화하고 싶을 거 같아요
방아름은 회장한테 가서 윤민주랑 계약할 가능성이 없다면서 따지지만 회장은 용주에 대한 신뢰가 대단한 듯해 보입니다.
로맨스 드라마라고 이 둘 한테도 묘한 기류가 흐릅니다.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용주가 이럴 때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딱 때리면 이라고 말을 하기가 무섭게 커피가 나오고
이럴 때 또 크림빵 한번 탁 먹어 라며 말 꺼내기 무섭게 도라에몽 주머니 아니 바구니에서 크림빵을 꺼냅니다
사실 용주는 민주의 주변에서 민주가 원하던 것을 듣고 체크해 줬던 거였습니다.
채용주 씨 이제 진짜 가주셨음 해요 라는데 갑자기 라며 놀라는 용주 그런데 너무 갑작스럽긴 합니다.
마을에 축제가 있는 듯 시끌벅적한 모습이네요 맥주 축제였네요 윤 대표인 윤민주가 유치한 거라네요
그런데 영자와 숙자가 수를 쓰는 데 용주를 산속으로 보내 더니 민주도 뒷산으로 보내 버립니다.
그렇게 뒷산에서 밤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아버지는 남자다운 아들을 원했지만 민주는 눈물이 많은 아들이었죠 그렇게 민주는 용주를 보며 아버지를 떠올렸다며 상처였던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고 하죠
6년 전에 목숨을 구해준 사람이 있다며 다 기억은 안 나지만 나에게 해가 되는 모든 것을 차단해서라도 나 자신을 먼저 지키라고 그게 나에 대한 예의라고 그 말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부단히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데
민주는 그건 여유 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 가 라며 나를 챙길 여유 같은 거 그건 애초에 없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조금 가까워진 듯 한 두 사람입니다.
그런데 방아름 과장이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러 왔네요 그러면서 채용주는 윤 대표만 혼자 서울러 데려가러 왔다고 말하는데 마을 사람들이 불만 스런 목소리로 웅성 거립니다.
그렇게 산에서 내려온 두 사람을 보더니 주민들이 몰려들어 채용주를 다그치고 그 와중에 이장이 소금을 가져와 뿌리려고 하자 숙자와 영자가 말리는 데 그러다가 영주 얼굴에 소금을 뿌리게 됩니다.
그리고 민주와 용주가 마주 보며 3회는 끝이 납니다
취하는 로맨스는 ENA 드라마로 12부작이며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에서 할 수 있습니다
ENA 채널 번호를 몰라서 본방 사수 못하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 알려 드릴까 합니다.
- SK Btv: 75번
- LG U+: 72번
- KT Olleh TV: 67번
- 스카이라이프: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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