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 6회 악마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 만큼 검지 않다 리뷰

열혈사제 시즌2 6회 악마는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만큼 검지 않다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정우열이 어딨냐며 끝말잇기를 하자고 합니다 영의정으로 시작해 정우열 열빙어라고 하더니 열빙어 형님이 정우열로 끝이 납니다 저만 웃긴가요? 한참 웃었네요

격투신이 벌어지고 역시 참 교육을 하고 약도 회수하고 포장하는 아이들을 잡아갑니다

경찰서를 찾아가 조사 제대로 해달라고 따집니다 가톨릭 학교 교장이 와 데리고 가서 징계 처분 맞을 거라며 엄포를 놓습니다.

전에 신부한테 당한 경찰들에게 전화통화를 하는 부장검사 좋아요가 너무 눌렸다며 모처에서 칩거 중이라는 형사들

홍식의 부하가 오늘 털린 약들이 액수가 어마어마할 거라며 어떻게 하냐는 데  만원만 줘보라면서 그거로 퉁친다고 하네요 뭔가 이유가 있는 듯하네요 

그리고 할머니 집에 찾아온 해일 어머니 저 왔다고 주무시냐고 해도 대답이 없는 할머니 맥박을 짚어 보니 돌아가신 걸 알게 되고 기도를 하는 해일

모준수 형사와 통화 중인 남부장 문자 하나 보낼 테니까 딴짓거리 하지 말고 바로 확인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해일은 감식결과를 묻지만 부검도 안 하고 독거사일 거라고 얘기하는 형사 남부장의 문자가 이렇게 처리하라는 문자인가 보네요 

그리고 형사들이 공장에 들이닥치는 데 약은 싸구려 의약품 원료 라고 하네요 이미 다 빼돌린 건가 보네요

카사닌 아니라며 괜찮냐는 자영 아까 만원으로 퉁치자는 이유가 이거였나 보네요

송금심 씨 시신 화장장으로 옮긴다는 형사 그리고 계속 불응하면 강제 집행 한다고 하네요 

 

화장장만 들렸다가 간다는 해일 그런데 교장은 굳이 화장장까지 갈 필요 없다고 하는데 교장도 뭔가 연결이 돼있는 거 아닌 가 싶네요

대영이 도착했더니 이미 화장 시작 했다며 해일에게 말하는 데 해일이 절차상 문제없냐니까 서류를 내밀며 절차상 문제없다면서 화를 내네요 아니! 사람을 화장시키는 게 이렇게 쉽다고? 무섭네요 

홍식은 유성우 우주쇼 한다는 현수막을 보고는 경선에게 전화를 해서 부장한테 전화번호 물어봤다며 별똥별 같이 보러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똥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대차게 까는 경선

도우 징계위원회장 해일이 대신 들어가 잘못 배운 죄보다 잘 못 가르친 죄가 더 크다 하는 데 그런 말장난 나한테는 안 통하는 교장 그러니 딜을 하자고 제안을 하고 도우한테 가서는 한 달간  버럭 금지를 딜로 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하고 나오는 해일 갑자기 이명이 들리더니 방으로 들어가 약통을 찾습니다 약을 입에 물고 쓰러지네요 

 

 

열혈사제 2 극중 김남길이 앓고 있는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원인, 증상, 진단 및 치료

다발성 경화증이 도진 거 같네요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궁금하시면 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공장 수사 지시 했던 검사는 안타깝게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불이 난 신학교 홍식이 벌인 일이네요 지옥 맛보기입니다 신부님 이라며 열혈사제 시즌2 6회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