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13회 리뷰 강빛나의 운명은?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 리뷰 강빛나의 운명은?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12회 리뷰 안 보신 분은 ▼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 리뷰 J의 정체는?

문자가 한 통 오는 데 정선호 구치소에서 습격당해서 병원 실려 갔다는 문자네요 아무래도 정태규가 꾸민 짓이겠죠

한다온은 정선호를 찾아가 증인 참석을 요구하는 데 증언 못한다며 단호히 거절하네요 아무래도 형이 한 짓을 그간 지켜봤으니 쉽지 않은 선택이었겠죠 

정태규를 찾아온 강빛나 판사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아무래도 강빛나 판사는 현생에 남아 영생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하는데, 자신은 피해자를 죽인 적이 없다고 하는 데 공소시효가 끝난 일이라 부인하는 듯하네요

피해자를 ㅅㅎ한 광격을 목격한 증인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문을 열고 증인이 등장하는 데 정선호가 증인으로 참석했네요 

검찰 측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냐고 정선호에게 묻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하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네요 

태옥산업 개발 사옥 지하 5층은 압수수색에 빠졌다면서 대박이라는 형사 그리고 그곳에서 캠코더와 테이프를 찾게 되는 형사들

증거가 드러나자 인정하는 정태규 그러면서 피해자들한테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하네요 가난에서 해방시켜 줬다면서 가난에서 벗어사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정태규 사이코패스 성향인 듯하네요 그런데, 연기 정말 소름 끼치게 잘하네요

한다온이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변호사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강빛나에게 대드네요? 그런데 강빛나 판사가 나 어떤 판사인지 모르냐며 한 번만 대들면 퇴정이라네요 그러고 나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한다온 그러나 계속 대드는 변호사 결국 강빛나 판사는 변호사를 퇴정 시킵니다.

재판 끝나고 나오는 데 가브리엘이 강빛나 차에 타고 있네요? 어떻게 들어간 거야~? 가브리엘은 정태규를 풀어 주라며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선고날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 없냐는 강빛나 정태규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피고인 정태규에게 사형은 선고한다고 하네요 피해자들은 오열합니다

정선호 선고날 징역 15년형을 받네요 그리고 법원을 나오는 데 정선호가 강빛나에게 쪽지를 건넵니다. 금고 부탁한다고 하고 들어갑니다  쪽지를 전해준거네요 아들이 남기고 간 물건을 전달해 준다는 내용이었네요 

핸드크림과 쪽지를 남겼나 봅니다 아들은 어른이 돼서 엄마와 동생에게 잘할 거란 쪽지를 남겼네요

그런데 지옥에서 사신이 와서 강빛나를 처단하려고 하네요 그런 사신에게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는 강빛나 그러니 또 사신은 돌아가네요 인간적인 사신이네요

그렇게 한다온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유일한 오점 유일한 약점 많이 사랑했다 한다온 이라며 키스신이 있는데 생략하겠습니다 ;;

다시 온 사신 이제 받아들여야 할 시간 한편 경찰서엔 아롱이가 찾아와 선배님 지금 죽게 생겼다며 말리라고 하네요

자 마지막 장면은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로 보시길 바라며 13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이면 지옥에서 온 판사가 끝이 납니다. 내남결 또는 눈물의 여왕 이후로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 데 

그런 드라마가 마지막 회를 한 회만 남겨두고 있다니 이럴 때마다 느껴지는 감정을 무슨 감정이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 마지막 회 리뷰로 만나요 그리고 후속 드라마 출연 배우와 드라마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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