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2회 리뷰

취하는 로맨스 2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괜찮냐고 묻는 민주 용주는 괜찮다고 하는 데 안 괜찮다고 라면서 오버하는 민주 알고 보니 남의 감정이 보이는 듯하는 용주 그런데 이아이 왜 이렇게 귀엽나요

우리 지점 망했다는 데 라면서 걱정하지 말라면서 할머니를 안심시키는 용주 그럴 거면 뭐 하러 이야기한 거야 걱정하게 해 놓고 걱정하지 말라 하네 

용주에게 마케팅 부서로 들어오라니까 싫다는 용주 부산 살리기 위해 윤민주 브루마스터 잡아 오라는 지점장 무조건 잡아온 다며 호언장담을 하네요 

자고 있는 민주 이장의 방송이 입체적으로 들리는 민주 이럴 거면 도어록 열고 들어와서 이야기하지 왜

지상주류에서 찾아왔었다면서 라며 묻는 민주 찬휘는 말한다는 거 깜빡했다니까 관심 없다며 다음부터 또 찾아오면 거절해 달라고 하며 단호하게 거절의사를 밝히네요

지상주류에서 직접 민주를 만나러 왔네요 욕시 거절 하는 민주 그래놓고 유심히 아름을 쳐다보는 데 기분을 읽은 듯 기분 나쁘게 했다면 미안하다며 기분 풀고 가라고 하네요 

다시 재회하는 민주와 용주 혼잣말로 윤민주를 중얼거리는 데 뒤에서 어깨는 두드리더니 그때도 제이름 부르지 않았냐는 용주 역시 거절 의사를 밝힙니다.

다시 한번 민주를 유심히 바라보는 용주 혼잣말로 이번엔 뭐가 또 이렇게 절박하냐면서 그 절박함이 너무 보여서 어렵다는 말을 하면서 병원 꼭 가보라면서 휙 가버립니다. 용주가 어떻게 아셨냐고 말하기도 전에요

민주 집을  살펴보더니 연기 뭐냐며 혹시 불난 거 아니냐는 직원 이렇게 까지 한다고? 여기 어떻게 여기 지금 있냐고 하면서 얼른 내려가라는 민주

사과받아줬으니 차단 반납도 받아 달라는 용주 직원들에게 저 사람 다시 찾아와도 절대 절대 못 들어오게 해 달라는 민주 완전히 차단 반납은 안된 듯합니다.

민주는 이장이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말에 여기로 출근을 한다며 정면 돌파를 하려고 하네요

민주는 절대 안 된다며 막아 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용주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 같네요

뇌물로 이장을 포섭하려는 용주 이장은 넘어가네요 무슨 게임하냐고

두 번째 관문인 여사님들 용주는 할머니한테 불리할 때 썼던 한마디 라며 배가 너무 고프다네요 직원 한분에게만 통했지만 결국엔 두 번째 관문도 통과하는 용주

어디론가 뛰어가는 민주 여사님 위험하게 왜 올라갔냐며 내려 오라며 또 뛰어가는 민주네요 그렇게 내려오는 데 직원이 아닌 요주였네요

그렇게 사다리에서 내려온 용주를 확인한 민주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취하는 로맨스 2회는 끝이 납니다.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에서 하실 수 있으며 이미지 출처 또한 넷플릭스입니다.

https://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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