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으로 가는 두 번째 여행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2018년도로 두 번째로 가볼게요
아니 왜 고양이들은 이런데 올라가 있냐고요 ㅋㅋㅋㅋ
와이프가 기르던 흰둥이를 와이프가 시집오면서
데리고 왔는데 저희는 아파트라 못 키워서
어머니께서 돌봐주셨었죠 그러면서 이름을 어머니께서 해피로 부르심 ㅎㅎㅎ
그런데 저번달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죠...
원래 아픈 강아지를 집사람이 데리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니께서 잘 돌봐줘서 6년 가까이 잘 살았네요...
길고양이인 거 같습니다. 사진도 멀리서 줌 해서 찍었어요 ㅋㅋㅋㅋ
도망 다녀서
길고양이도 고양이는 고양이 인가 봐요 ㅋㅋㅋㅋ
애교 부리는 거 같음..
저랑 와이프가 젤 좋아라 하는
노걸대 뼈다귀입니다.
여기가 살이 젤 튼실하더라고요 ㅎㅎ
아니 이 고양이는 어떻게 이렇게 앉아 있을까요 ㅎㅎ
신기해서 찍은 건데
지금 보니까 표정은 또 왜 이러고 있는지 ㅋㅋㅋㅋㅋ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워봤는데
그냥 아무대서나 머리만 대면 잠이 드는 거 같아요 ㅎㅎ
마치 나 귀엽지 않냐 용 하면서 잘난 척하는 거 같은 표정
이 고양이 안에 분명 사람 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
이때는 띄어쓰기도 신경 안 썼고 오글거림도 신경 안 썼네요 ㅋㅋㅋ
지금 보니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오글거리는데
요즘에는 띄어쓰기 틀릴까 봐 한글이나 티스토리에 꼭 조회해 봐요 ㅋㅋㅋ
아니다~ 블로그 하면서부터는 티스토리에 돌리네요 ㅎㅎ
여기는 어딜까요.... 어딘지 모르지만
제기억으로는 삼길포인 거 같습니다.
첫 번째 마음 힐링 하시라고 올려드리고
스트레칭하며 2번째 신체 힐링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도 포스팅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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