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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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4

03월 06일 다은's 아빠의 육아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로 장 보러 가는 날~~! 엄마 나간다니까 다은이가 나가지 말라고 같이 나가자고 떼쓰는 바람에 얼매 츄리닝 입히고 빼빼로 머리핀 하고 이마트로 출발~~ 사진 찍는거 안 좋아하는데 다은이 좋아하는 마트 가니까 웃으면서 사진 찍고 ~! 마트 가서 편하게 장보기 위해 쇼핑 카트에 태우고 ~ 필요한 것만 골라 장보고 다은이가 좋아하는 프링글스 사고 집에 가는 중~! 집에 오면 항상 다은이가 문 연다고 하지만 아직은 비밀번호 누르는 건 무리 ~! 나중에 좀 더 크면 하라고 달레고 얼른 누르고 집으로 들어와서 프링글스부터 먹는 다은이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은이 데리고 장보기 미션 완료~! --------------------- 와이프 시점에서 한번 써 봤습니다. 다리 아픈 아빠는 지아(둘째)를 .. 2022. 3. 6.
2월 6일 오늘의 일상 며칠째 감기로 고생 중에 밖에 한 번도 못 나가서 오늘은 완전 무장 하고 오래간만에 외출 나간다는 와이프.... 난 극구 말렸지만, 결국 빈 콩에서 산 옷을 입혀서 외출.... (다은이가 너무 나가고 싶어 했다...) 요즘 애들은 저렇게 뒤에 끈 있는 옷이 나오더라고요 미아방지 끈이라고 하던데 신기 신기함 짜잔 끈 달린 가방의 정체는 미키마우스 가방 ~~ 토키 옷을 입어서 그런가 걸음걸이도 마치 토끼 같네요 ㅋㅋㅋ 첨엔 같이 걷다가 힘이 들었는지 카트에 태워서 ㅎㅎㅎ 다녔나 보네요 포테이토칩이랑 좋아하는 ABC초콜릿은 빠지면 섭섭하죠 집에 오는 길에 다은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 타러 갔는데 계단 오를 땐 옷이 불편해 보이네요.. 마스크 안에 숨겨진 ㅋㅋㅋ 다은이의 미소 그렇게 긴 여정을 마치고 ㅋㅋㅋㅋ 집.. 2022. 2. 6.
10월 12일 다은이의 일상 오늘도 역시 둘째는 제가 보고 와이프는 다은이 데리고? 아니 모시고 다이소 갔다 오는 길 ~! 제 딸 아이는 혼자 걷는 걸 좋아해요 손잡고 싶을때는 "손잡아줘 라고 합니다. 참으로 기특하죠ㅎㅎ 그러다가 제가 다니는 직장 사거리쯤 오니 아빠 어디 있냐고 아빠 보고 싶다고 울었다죠. ㅠㅠ 제가 둘째만 아니었음 뛰어 나가서 데리고 왔겠지만 둘째 보느라 나갈 수도 없고 영상 통화로 달래 줬죠 하다 하다 안돼서 어머니랑 사촌언니를 팔았네요 "다은아 할어니 왔어 언니도 왔네? 집에 안 올 거야? 하니까 그제야 엄마 손 잡고 왔다고 합니다. 육아하다 보면 참 돌발 상황도 많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9번 힘들어도 1번의 애교에 힘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습니다. 내 딸 들아 건강하고 씩씩 하게 자.. 2021. 10. 14.
10월 11일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 10월 11일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 10월 11일 제 두 딸아이 모습입니다 아이를 키워 보니 아이들이 너무 귀여운 거 있죠? 그런데 참 쉽지 않은 게 순간순간 사진 찍는 걸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못 돌아다니기도 하고 추억을 저장하기 위해 아이들의 육아 일상도 올려 볼까 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입니다 타이틀을 위처럼 잡은 이유는 다은이가 둘째를 오랫동안 시기하고 질투하여 많이 어려울 줄 알았던 육아였지만 걱정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 조심해 주고 너무 잘해주고 있는 첫째의 모습에 흐뭇하기도 하고 감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두 딸아이가 건강하게만 아프지 않게 씩씩하게만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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