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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의 일상
오늘도 다은이는 엄마랑 마트 갔다 왔네요 포스팅 보니 저번 주에도 갔는데 1주일에 한 번은 가는 듯?
어쨌든 오늘도 토끼옷을 입히고 토끼 신발을 신고 우사 코 가방을 메고 총총총 걸어갑니다
사진 찍는 게 쑥스러운지 얼굴을 가려 보지만
운동 기구 올라가더니 머가 그리 좋은지 웃어 주네요
그렇게 운동도 조금 하고
이것저것 만져 보다가 ~
마무리는 역시 다은이가 젤 좋아하는 미끄럼틀~ 타고 마트로 고고~
길 건너 있는 대형 마트는 문을 닫은 상태 ~ 다은이도 풀이 죽어 있네요 ㅠㅠ
그래서 집 앞에 있는 편의점 가자고 꼬시고 편의점으로 고고~~
다은이는 참 이쁜 게 편의점이나 슈퍼 같은데 가도 한 두 개만 들고 옵니다~ ㅎㅎ
집에 와서는 "내가 문 열거야 라면서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하는 다은이~
엄마랑 슈퍼 갔다 오느라 고생했고~사랑해~라고 하면서 젤리를 줬는데 흘린 게 더 많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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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릴 때마다 하는 얘기지만... 코로나야... 제발 좀 사라져 주라....
아이들의 행복을 빼앗아 가지 말아줘~
아이들의 놀 자리를 위협하지 말아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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