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떨어졌다 느낄 때 정말로 ‘당’ 섭취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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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떨어졌다 느낄 때 정말로 ‘당’ 섭취하면 될까?

by 남빠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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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기운이 없거나 힘이 들 때 ‘당 떨어졌다’고 느낀다. 당 함량이 높은 디저트를 찾아 먹곤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비만과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하게 활력을 충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당분 중독으로 이어질 수도

피곤함을 해소하고자 단 음식을 계속 먹다 보면 살이 찌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빵이나 과자처럼 쉽게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단순 탄수화물의 비중이 높은 음식들을 섭취할 경우,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인슐린의 작용으로 섭취한 영양소가 대부분 지방으로 저장돼 체지방 과다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당분 중독으로도 이어지기도 한다. 당분은 먹으면 먹을수록 의존성이 생긴다. 미국 임상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설탕을 먹으면 보상·동기부여·맛과 관련된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특히, 만성적으로 과다한 설탕에 노출되면 뇌의 보상중추에 작용하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은 마약을 복용할 때와 같은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늘수록 몸은 도파민에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쾌락을 위해 보다 많은 양의 설탕을 찾게 돼 결국에는 설탕 중독에 빠진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비타민 챙겨 먹어야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비타민 섭취= 비타민 B는 탄수화물 등 대영양소의 대사를, 비타민C는 면역 기능을 돕는다. 쌀밥보다는 비타민B가 풍부한 현미, 보리, 콩, 팥을 넣은 잡곡밥이 좋다. 여기에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제철나물이나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달래, 냉이 쑥갓, 미나리, 딸기 등에 비타민C가 많다.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급격한 피로를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한다. 주당 5일간 최소 12주 동안 운동하고 운동을 시작하면 매번 30분 이상은 해야 한다. 피로가 심해 운동하기가 버겁다면 매주 1~2분씩 운동시간을 늘려 하루 운동량이 최대 30분이 되도록 한다.

▶스트레칭= 책상 조명을 최대한 밝게 하고 수시로 스트레칭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굳어 있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몸의 전반적인 긴장이 완화되고, 피로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두 다리 벌리고 상체 앞으로 숙이기 ▲두 다리 모아 앞으로 뻗고 상체 좌우 비틀기 등이 있다. 사무실 책상 아래 지압 발판이나 골프공을 두고 수시로 발바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다크 초콜릿 섭취= 피곤할 때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힘이 난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대표 물질은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이다. 이 물질은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면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기도 하다. 보통 100g의 초콜릿 속에 50~100mg 포함돼 있다. 특히 다크 초콜릿에 풍부한 카카오와 폴리페놀은 건강에도 좋다. 다만, 다크 초콜릿은 100g당 열량이 500㎉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1~2조각 정도만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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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용엔 없지만 비트가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비트의 영양 및 효능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의 8%는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소 성분은 간 정화작용을 하고,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위 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트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우리 몸은 누가 살아 주지도 챙겨 주지도 못합니다 

내가 엄청 아프다고 한 들 고통의 정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몸은  우리가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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