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1회 리뷰 권선징악....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무방 수나라 하루 전날 염교수의 할머니를 속여라!
산영에게 악귀를 연기하라고 했었나 보네요
그럼 10화의 그 마지막 장면이 연기였어! 헐 ㄷㄷ
염교수는 할머니에게 악귀 이름을 알아내려고 하는 거였죠
역시 교수님 최고입니다!
아니 할머니 너무 쉽게 속는 거 아니에요 ㅎㅎㅎ
고작 이렇게 살려고 그 어린아이를 죽였냐니까 소리를 지르는데...
할머니 소리 지르는 게 악귀보다 더 무서워요 전...ㅠㅠ
당신이 우진이가 됐고 내가 당신이 됐네요라고 말하는
김치원 부사장( 우진이 부)
와 드디어 복수에 성공했군요
무방수의 날이 지나고 역시나
산영 이를 찾아온 악귀 ㅠㅠ
금줄은 두르고 방에 들어가 있는
산영방에 불을 내는데....
다행히 소방대원의
구조를 받게 됩니다.
산영이 미리 신고를 해둔 거였군요
이홍새 형사에게도 찾아온 악귀
그러나 문을 안 열어 주니 사라집니다
아니 근데 염교수 앞에도
나타납니다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아 죄송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산영이가 금줄을 두르고
방에 들어가니 악귀는 금세
없어집니다.
찬영이가 엄마 앞으로 보험을
가입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산영 모
엄마 하면서 울면 딱 모르냐고요 교수님!!
위에 역시 교수님이라고 한 거 취소!!
어머니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마요 ㅠㅠ
세미는 소리 지르고 말려 보지만
소용없었죠 ㅠㅠ
다행히 어머니는
지켜 냅니다
하지만 염수의 할머니는 못 지켜냅니다
그런데 권선징악이라고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했죠 ㅠ
향이는 자신의 시신을 찾아서
좋은 곳에 묻어 달라 합니다.
그런데 찾지 말라는 산영
도대체 왜 이럴까요
끝났다 라며 악귀 11회는 끝이 납니다.
아이들이 아파서 지금에서야 11회 리뷰를
포스팅하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 잘 자고 잘 먹고
아픈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며
자러 갑니다 ㅎ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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