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0회 네가 살면 나도 산다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엄마가 무섭다며 문을 쾅쾅쾅
두드립니다? 엄마야 악귀야...
다행히 악귀가 아니고 엄마였네요
어머니 죽음 대해 묻자
"얘기했잖아 어머니 죽음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진짜 아는 거 없는 거 맞나요 ㄷㄷ
범인을 쫓는 스타일이
"서문 춘 형사와 많이 닮으셨네요
라는 염교수 사수 부사수는 닮나 보군요
다시 찾아가서 물어보니
사실 이 집에 모든 일을 비밀로 하기로 한 계약서가 있었다 하죠
그 계약서를 찢으며 사실을 얘기합니다.
역시 어머니 죽음을 알고 있네요
아 ㅠㅠ 이런 산영의 눈이 안 보이기 시작 하나 봅니다.
전보다 기억 안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산영 그리곤
제가 악귀 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산영
7. 중현 캐피털을 파면서 의사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의사가 하는 말이 의아합니다
"난 그 일과 전혀 관련 없다고요
악귀에 관련된 물건을 찾다가
미친 듯이 물을 찾는 산영
그러다 밖으로 나간 산영은 어느
편의점에서 물 한 병을 원샷합니다
5가지의 물건을 찾기 위해
서로를 이용한 듯하는 악귀와 염교수
과연 왜일까?
앞이 안보인 다면서 이홍새 형사에게 하소연하는 산영
악귀가 노리는 게 산영 엄마라는 걸 듣게 되는 산영... 절규하고 마는데
산영은 이제 악귀를 잡고 싶어진 듯합니다
절대 귀신이 나올 수 없는 날을 이용하자는 염교수
그리고 악귀는 염교수 할머니를 찾아온 악귀에게
염교수 할머니가 의미 심장한 말을 꺼냅니다.
"네가 살면 나도 산다 그 약속 지킬게
악귀 10회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리뷰를 마칩니다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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