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2화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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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는 12부작으로 SBS 드라마입니다.

몰카범에게 현우가 왜 죽었는지 물어보는 산영
그런데 아무 잘못도 없다는 몰카범

거울의 죽은 현우가 보이는 산영
왜 그러냐며 산영을 쫓아가는데....

그리고 귀보남인 염교수는 납치를 당합니다.

남치범을 잡고 사건이 해결되니
현우는 사라집니다. 어쩌면 억울하게 죽은
현우가 이승을 못 떠나고 있었나 봅니다.

자신이게 붙은 악귀의 정체는 잊은 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산영

아버지에 이어 친할머니까지 자살을 하게 됩니다.
염교수와 산영이 할머니를 살리려고 해 보지만
결국은 돌아가십니다.

"저 특진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하지만....
아예 그 이유가 없는 거 같진 않죠? ㅎㅎㅎ

사람이 한 명 두 명
죽게 될 때마다 커지는
산영의 악귀 그림자!!

염교수는 어릴 때 엄마가
악귀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걸 목격하고
난 이후부터 악귀에 존재를 쫓아다닌 걸로 보입니다.

이곳에 가면 그 악귀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악귀 2회는 끝이 납니다.

이제 산영과 염교수가 악귀의 존재를
같이 쫓을 거 같네요

어제 약속이 두 개 잡히는 바람에
드라마를 못 보고

숙취에 죽다 살아 난데다가
아이들 있나보니 드라마를 지금 봤네요

굿밤되시고
한주의 시작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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