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남빠입니다
예전에 글 쓰는 거 한참 좋아해서 싸이월드에 일기도 쓰고 게시판에
이런저런 글도 올렸던 적이 있었죠
그때 잘 쓴다는 긍정적인 파와
그런 글 왜 쓰냐 하는 부정적인 파가 있었고
관심 없음이라는 중도? 가 있었죠
그런데 예전 글 쓴 거 보면 뻘글이 많아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뻘글이라도 써본 적이 있으니
친구의 블로그 해보자 라는 말에
흔쾌히 어쩔 수 없이? ㅋㅋㅋㅋㅋ
수락을 하고 지금 저만 살아남아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블로그라는 게 참 재미있네요
페이스북이랑 인스타는 제가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반응이 그렇게 오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블로그는 제가 돌아다닌 만큼 반응이 오는 것도 재미있고
수익도 조금씩이라도 붙어 준다는 게 또 재미있어요
그러다가도 내가 갑자기 어느 순간 흥미를 잃어버리면 어쩌지?
또는 수익이 하락해서 다시 수익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걱정은 뒤로
여러분들은 위로를 받으며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아 위로를 해달라는 말씀은 아니고
이전글에서 포스팅을 쉴 때마다
진짜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아파서 쉬게 됐다며 서두를 열면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분들 덕분에 제가 블로그를 계속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컨트롤 C 컨트롤 V를 해서 인사를 드리는 거
너무 죄송하지만 ㅠㅠ 블로그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
많은 이해 바랍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여러분 지루 하실까 봐
이만 쓰고
다음 포스팅에는 컨트롤 C 컨트롤 V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의 정보공유를 책임지는 남자
남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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