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억 여행 포스팅 합니다 2012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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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일상 & 육아

오늘도 추억 여행 포스팅 합니다 2012년으로

by 남빠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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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억 여행 포스팅 합니다 2012년으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네이버 마이박스 정리할 겸 추억 여행 백업 합니다.

고양이는 쥐 잡는 동물이다 라거나 도둑고양이처럼 

쌀쌀맞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이 아이를 보기 전까진~ 

2011년에 아버지께서 목수 셨는데  

계속 졸졸 따라다니길래 주인한테 물어보고 데리고 왔다 하는데

이때부터 고양이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저희가 마당 있는 집이긴 해도 

여러 마리 키울 여력은 안 돼서 새끼는 낳아서

어느 정도 크면 이웃집으로 입양? 

보냈었죠 ㅎㅎ

이 아이는 11년 전 제 조카입니다 

이 녀석 지금은 벌써 6학년이 됐죠 ㅎㅎ

지금 제 딸을 보면 조카는 상당히

얌전했습니다. 

입을 앙 다물고는 뭔가를 주시하는 거 같죠? ㅎㅎ 

와 이사진도 있네요

11년 전에는 왜 이렇게 셀카가 많은지 

카스에 아마 올리고 그랬던 거 같아요 

핸드폰에 있으니까 자동 백업 된 거 같고 

12년도에 아마 마이박스를 첨 깔아서 

추억여행 할 사진이 많진 않네요 ㅎㅎ마지막은

제가 읽었던 책 구절 중 그때 당시 재미게 봤던 구절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원수덩어리

혼자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

 

자 오늘도 추억여행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의 2012년도는 어떠셨나요? 

전 굉장히 후회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돈을 모았다면 아이들과 

좀 더 좋은 집에 살았을 텐데... 라며 ㅎㅎ

 

그리고 얼공을 안 하려고 했는데 

11년도 전이라 ㅎㅎ 그때 이미 부끄럼은 맥스 찍어서 

올려 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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