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추억 여행 포스팅 합니다 2012년으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네이버 마이박스 정리할 겸 추억 여행 백업 합니다.
고양이는 쥐 잡는 동물이다 라거나 도둑고양이처럼
쌀쌀맞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이 아이를 보기 전까진~
2011년에 아버지께서 목수 셨는데
계속 졸졸 따라다니길래 주인한테 물어보고 데리고 왔다 하는데
이때부터 고양이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저희가 마당 있는 집이긴 해도
여러 마리 키울 여력은 안 돼서 새끼는 낳아서
어느 정도 크면 이웃집으로 입양?
보냈었죠 ㅎㅎ
이 아이는 11년 전 제 조카입니다
이 녀석 지금은 벌써 6학년이 됐죠 ㅎㅎ
지금 제 딸을 보면 조카는 상당히
얌전했습니다.
입을 앙 다물고는 뭔가를 주시하는 거 같죠? ㅎㅎ
와 이사진도 있네요
11년 전에는 왜 이렇게 셀카가 많은지
카스에 아마 올리고 그랬던 거 같아요
핸드폰에 있으니까 자동 백업 된 거 같고
12년도에 아마 마이박스를 첨 깔아서
추억여행 할 사진이 많진 않네요 ㅎㅎ마지막은
제가 읽었던 책 구절 중 그때 당시 재미게 봤던 구절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앉으면 원수덩어리
혼자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
자 오늘도 추억여행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의 2012년도는 어떠셨나요?
전 굉장히 후회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돈을 모았다면 아이들과
좀 더 좋은 집에 살았을 텐데... 라며 ㅎㅎ
그리고 얼공을 안 하려고 했는데
11년도 전이라 ㅎㅎ 그때 이미 부끄럼은 맥스 찍어서
올려 봅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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