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 남빠의 정보 공유
728x90
반응형

육아11

2월 6일 오늘의 일상 며칠째 감기로 고생 중에 밖에 한 번도 못 나가서 오늘은 완전 무장 하고 오래간만에 외출 나간다는 와이프.... 난 극구 말렸지만, 결국 빈 콩에서 산 옷을 입혀서 외출.... (다은이가 너무 나가고 싶어 했다...) 요즘 애들은 저렇게 뒤에 끈 있는 옷이 나오더라고요 미아방지 끈이라고 하던데 신기 신기함 짜잔 끈 달린 가방의 정체는 미키마우스 가방 ~~ 토키 옷을 입어서 그런가 걸음걸이도 마치 토끼 같네요 ㅋㅋㅋ 첨엔 같이 걷다가 힘이 들었는지 카트에 태워서 ㅎㅎㅎ 다녔나 보네요 포테이토칩이랑 좋아하는 ABC초콜릿은 빠지면 섭섭하죠 집에 오는 길에 다은이가 좋아하는 미끄럼틀 타러 갔는데 계단 오를 땐 옷이 불편해 보이네요.. 마스크 안에 숨겨진 ㅋㅋㅋ 다은이의 미소 그렇게 긴 여정을 마치고 ㅋㅋㅋㅋ 집.. 2022. 2. 6.
11/16일 육아 일상 11/16일 육아 일상 요즘에는 옷 입을 때 말썽이지만 어린이집은 잘 가는 편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말로는 아이랑 엄마랑 있으니 엄마를 빼앗긴 기분 때문에 그런 거 같다고 하더군요 ㅠㅠ 미안 하지만 둘 다 케어하기 힘들다고 하니 어린이집을 보내긴 해야겠죠 ㅠㅠ 육아는 와이;프가 보내준 사진으로 보통 포스팅을 하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골라골라 이 만큼만 ㅎㅎㅎ 올 한해도 2개월도 안 남았네요.... ㅠㅠ 이제 36살 아이들은 4살 하고 2살 되네요 ;; 아 이제 오늘이 아닌 어제가 되버렸군요 어제도 고생하셨고 다들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남빠~! 구독 댓글 공감 P.S 다은이 옷은 모두 빈티지콩 이라는 곳에서 구매 한 옷입니다. 궁금 하신분들은 lkm0148 < 카톡 주시거나 댓글 남겨주세.. 2021. 11. 17.
10/16일 사진찍는 걸 좋아 하는 딸 오늘도 어린이집 갔다 온 제 딸은 사진은 찍습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건 아이 엄마를 닮은듯 합니다 지금 개월수가 28개월인데 모든걸 다 본인이 한다고 "내가 할래 내가 할래~ 이러고 ㅎㅎ 제가 안돼 아빠가 할거야 하면 입을 쭉 내밀곤 합니다. 집 앞에서 도어락 비번도 내가 할래 이래서 안돼 넌 못해 하니까 삐쭉 거리다가 그럼 같이 할까? 하니까 웃으며 "같이 할래 이러고 문열고 들어 갑니다. 집에 들어 와서도 사진 찍자고 하니까 ㅎ "마스크 벗고 찍는 다고 찍을 거야" 이러고 마스크를 벗습니다 그러다가 지치는지 점점 입이 앞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딸 이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 빈티지콩 사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 2021. 10. 16.
10월 12일 다은이의 일상 오늘도 역시 둘째는 제가 보고 와이프는 다은이 데리고? 아니 모시고 다이소 갔다 오는 길 ~! 제 딸 아이는 혼자 걷는 걸 좋아해요 손잡고 싶을때는 "손잡아줘 라고 합니다. 참으로 기특하죠ㅎㅎ 그러다가 제가 다니는 직장 사거리쯤 오니 아빠 어디 있냐고 아빠 보고 싶다고 울었다죠. ㅠㅠ 제가 둘째만 아니었음 뛰어 나가서 데리고 왔겠지만 둘째 보느라 나갈 수도 없고 영상 통화로 달래 줬죠 하다 하다 안돼서 어머니랑 사촌언니를 팔았네요 "다은아 할어니 왔어 언니도 왔네? 집에 안 올 거야? 하니까 그제야 엄마 손 잡고 왔다고 합니다. 육아하다 보면 참 돌발 상황도 많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9번 힘들어도 1번의 애교에 힘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습니다. 내 딸 들아 건강하고 씩씩 하게 자.. 2021. 10. 14.
10월 11일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 10월 11일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 10월 11일 제 두 딸아이 모습입니다 아이를 키워 보니 아이들이 너무 귀여운 거 있죠? 그런데 참 쉽지 않은 게 순간순간 사진 찍는 걸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못 돌아다니기도 하고 추억을 저장하기 위해 아이들의 육아 일상도 올려 볼까 합니다. 오늘의 첫 번째 ~ 산책 그리고 걱정과 다른 ~입니다 타이틀을 위처럼 잡은 이유는 다은이가 둘째를 오랫동안 시기하고 질투하여 많이 어려울 줄 알았던 육아였지만 걱정 우려와는 다르게 너무 조심해 주고 너무 잘해주고 있는 첫째의 모습에 흐뭇하기도 하고 감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두 딸아이가 건강하게만 아프지 않게 씩씩하게만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2021. 10.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