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0회 리뷰

눈물의 여왕 10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 10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수철은 와이파이가 되는 곳을 찾다가 사돈인 현태가 운영하는 복싱클럽까지 가게 됩니다. 

거기서 우승 트로피를 보게 되는데 이름이 백현우 인 걸 보고 놀라 묻는 데 현태가 말을 하길 복싱을 엄청 잘하고 카운터 어택을 잘 날렸다고 하죠 그리고 그 복싱실력으로 편사장 일당을 제압한 후 경찰서로 넘깁니다. 

여기 어떻게 찾아왔냐는 해인에 물음에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하는 나쁜 놈이라는 거 그러면서 이 정도는 일도 아니었다는 은성 그러면서 협박을 합니다 해인이 보호자가 되겠다는 헛소리를 합니다? 

은성이 온해인 만나고 온 걸 엄마 아빠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해인 아니 협박하는 해인 수철이는 어쩔 수 없이 알았다고 합니다 현태는 옆에서 다 보긴 했지만 야맹증이라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해인이 편사장 일당을 제압하면서 맞고 온 걸 보고 엄청 걱정해 줍니다 약을 발라주며 또 한 번 얻어맞고 오면 그땐 내 손에 죽는 거라 말하는 해인 너무 든든하네요! 

수철은 지난밤 은성이가 왔다간 걸 현우한테 말하려고 운을 떼다가 딱 걸려 말을 돌리네요 

곽동연 연기 진짜 잘하네요 나중에 시트콤 같은 거 나와도 괜찮을 거 같아요! 

현우와 해인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이런 것들을 알았다면 너한테 자주 물어봤겠지 라며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그렇죠 이 둘은 대화가 좀 많이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영송이랑 범자는 다시 만나게 되는데 우리 엄마 따님이시라면서 장난을 칩니다 그러면서 손수건을 전해 받고는 

힘들 때 우는 건 삼류랬습니다 그렇다고 참는 건 이류 힘들 때 육류를 먹는 사람이 일류 라고 하네요 

범자를 위로하기 위한 이 대사를 오늘의 명대사로 뽑겠습니다.

양기랑 현우는 그레이스를 찾아가 회유를 하려고 하는데 케시로만 움직인다는 그레이스 그러다가 범자한테 한대 얻어맞게 됩니다. 역시 매가 약입니다 얻어맞고 어느 정도 입을 텁니다 

커피를 마시러 온 선화 카드 결제가 안되네요 그러자 뒤에서 기다리던 봉애가 결제를 해줍니다 감사하다니까 커피값 안주실 거냐며 과수원을 데리고 가더니 일을 시킵니다

전에 같이 일하던 비서를 만나게 되는데 이상한 소릴 듣게 됩니다 백이사가 그 꼴을 당하고도 라면서 대기 발령 났다는 소릴 합니다

현우는 봉애에게 해인이 아픈 것을 말하게 됩니다 자기가 없을 때 해인이를 부탁한다며 그 말을 듣고 봉애는 눈물을 흘리는데 두관은 자기가 이장을 그만두게 된 것을 슬퍼하는 거라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수철이 다혜와 함께 했던 게임에서 다혜가  접속해 있는 걸 보곤 쪽지를 보내봅니다. 그런데 다혜는 처음에는 그냥 나가려다가 수철의 말을 다 듣게 되며 예전에 건우 주사 맞을 때의 수철의 모습을 회상하게 되며 한번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 네 맘이 진심이면 수철이랑 좀 행복하게 잘 살면 안 되니?

은성을 찾아간 해인 그런데 현우가 뒤를 쫓아 따라가게 됩니다. 결국 세 사람이 만나게 됩니다.

제 오랜 친구이자 뛰어난 경영인인 홍해인 씨를 퀸즈 대표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입니다 라며 재선임 의사를 밝히는데 

홍해인은 은성이 현우를 협박했다며 은성이를 물 먹이게 됩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자신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대표를 할 수 없다고 하죠 그렇게 애틋한 표정의 현우와 해인의 얼굴을 번갈아 비추면서 10회는 끝이 납니다.

 

눈물의 여왕 몇 부작?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이제 10회이며 3주 뒤면 끝이 나게 됩니다ㅠ 

 

예전에 모범택시 1,2 시즌 끝날 때마다 끝나면 먼가 시원섭섭한 그런 기분 들었었는데 눈물의 여왕도 그런 드라마가 될 거 같습니다. 그만큼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예요 강추하는 드라마입니다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 들도 티빙에서 캡처해 올린다는 점 알리며 10회 리뷰 마치겠습니다.

. https://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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