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2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눈물의 여왕 12회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CCTV를 확인 중인 현우와 해인 할아버지가 환기 시스템 바꾼다며 다 나가있으라고 할 때 이상함을 느꼈었다고 하죠
현우는 차를 가지러 간 뒤 은성이 도착하고 해인이 은성을 현우로 착각하는군요
추격전 중인 은성과 현우 차가 어느 공사장에 도착하며 은성과 현우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듯 은성을 알아보게 되는 해인
준호란 남자가 다혜를 찾아왔네요 그런데 이 남자가 건우 아빠인 듯한데 하는 짓이 양아치 XX 인 듯하죠.
아이를 너무 막대하네요 수철이랑 너~무 비교가 됩니다.
편사장이 주사기를 들고 있고 현우가 잠에서 막 깨어났네요 그런데 백현우를 처리했다는 편사장?
뭐라는 거야
해인을 데리고 간 은성 이거 기억나냐면서 펜던트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본인이 해인을 처음 만난 건 해인이 물속에 빠졌을 때 구해줬다고 하죠 이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그리고 그다음 장면은 현우의 앨범을 보여주는 봉애 어린이 해병대를 한 현우 물에 빠진 아기도 구해 불었다는 봉애
이렇게 들통 난 걸까요?
그리고 할아버지를 보러 오게 된 해인 모슬희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해인을 저지하는 중에 은성과도 말다툼을 합니다.
5분 먼저 죽이나 뒤에 죽이나 달라질 건 없다면서 먼저 전화부터 해보라는 현우 편사장은 다시 전화해서 은성을 협박합니다 임기응변이 장난 아닌 현우
현우가 혼자 지내던 오피스텔로 해인을 데리고 오게 되고 해인이 혼자 편했냐고 물어보니 현우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너도 없어서 불편했다는 심쿵 할 말이 해줍니다. 임기응변이 역시 지리는 현우
해인이 나 죽으면 다른 여자 만날 거냐고 물어보며 대답을 강요합니다 현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며 한심한 놈으로 다 찍혔다고 하니까 해인은 착하지 잘생겼지 똑똑한데 잘난 척도 안 하지 하며 100번 다시 태어나도 100번 당신이랑 만나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사람들 들었다 놨다 하는 요물이네요
만대에게 녹음 기능이 있는 할아버지와 단 둘만 알 수 있는 그런 펜을 주고 왔다 보네요 뭔가 좀 알아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준호는 다혜가 가지고 있는 돈을 다 뺏으려고 온 거 같네요 그러면서 아이를 건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베개를 던져 스탠드등을 맞추는 데 건우한테 넘어질 뻔 한 걸 다혜가 막아서 다혜가 다치게 되네요 그래도 다혜가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죠
아이는 건들지 말자 좀
방실이는 본인을 찍는 남자들의 모습을 즐기는 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을 미선이 아니었죠 남자들을 따라가서는 똥 밟았던 500만 원짜리 구두를 신고 날아 차기를 하게 되지만 이후 남자들은 미선 일행을 논두렁으로 떨어뜨리고 도망가게 됩니다
현우는 동네에 고백하면 백발백중으로 이뤄진다는 언덕으로 해인을 데리고 가 이혼 취소 요청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해인은 본인이 지금 어떤 상태까지 왔는지 현우에게 말해주며 거절을 하게 됩니다.
영송이 다급하게 뛰어와 어머니를 못 보셨냐며 범자에게 묻는 데 범자가 도와줘서 드론으로 영송의 어머니를 찾게 됩니다.
그런 범자를 끌어안으며 좋아하는 영송
아버지한테 몹쓸 짓 했던 범자가 영송에게 하소연하는 중입니다. 영송도 자기 자신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걸 하소연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는 대사가 명대사입니다.
"인생엔 각자 안고 가야 할 돌멩이가 있는 거죠 세상 편해 보이는 사람 주머니에도 자기만의 무거운 돌멩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 부러워할 것도 없고요 너무 자책할 것도 없어요 아버님도 그쪽 마음 아실 겁니다
키야 찢었다!!!!
만대는 손녀에게 힌트를 줍니다 아가씨 전쟁 나면 우리 집 와 우리 집엔 방공호가 있거든
이 힌트를 통해 만대의 비자금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때 한 여자가 택시 타고 내리게 되는데, 수철이 호들갑을 떨며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다혜였네요
수철이 달려가 꼭 안아 주게 됩니다. 내가 꿈을 잘 꿨어라는 말과 함께
난 너랑 예전처럼 같이 살려고 온 거 아니라면서 선을 긋는 다혜 처음엔 모자란 재벌 아들 아들 등치려고 들어갔다가 수철이 소중하게 대해 줘서 마음이 흔들린 듯합니다. 낯짝이 있다며 어떻게 사냐고 하면서 떠나려고 합니다. 수철은 절대 안 보낸 다면서 꼭 안아주는 데 이때 저도 울었습니다....
뭐야 해인이 거절한 거 아니었어? 출근하려다가 다시 돌아와 반지를 반품하려고 한다면서 가지러 왔다는 현우
현우는 허락의 의미로 받아 드리고 반품 안 한다 하네요
홍만대 회장이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되며 범자는 오열합니다
아 결국엔 김갑수 님 12회에 하차하셨네요 원래 이런 역할로 많이 나오던 분이고 흐름상도 그렇고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안전 바를 돌리니 무언가 작동하며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며 가족들에 눈앞에 무언가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눈물의 여왕 12회는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는 있으나 티빙 다시 보기를 통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2회의 포인트는 만대의 죽음과 비자금의 행방 돌아온 다혜 그리고 하나둘씩 제자리를 찾아가려는 움직임등이 되겠네요
이제 16회에 2주 4회 만을 남겨둔 눈물의 여왕입니다. 여담이지만 제 두 번째 블로그에 어떤 드라마는 하다가 포기한 드라마가 있는데 눈물의 여왕은 진짜 끝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4회 만을 남겨둔 눈물의 여왕도 남빠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이상 남빠였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눈물의 여왕 다시보기 하고 싶으시면
https://www.tving.com/onboarding
끝으로 홍만대 역할의 김갑수님에 대해 알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much-info/22341558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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