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관련 기사

드디어 우리나라도 영국처럼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위드 코로나란?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돌파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 등을 도입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가장 알기 쉬운 예가 5인 이상 집합 금지 해제가 있겠고,

경기장 관람 허용이 있습니다. 

 

정부 “백신접종 70% 달성 후 ‘위드 코로나’ 검토”

 

“백신 접종률 외 확진자 양상 등 여러 요소 종합적 판단해 결정”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이 지난달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른바 ‘위드 코로나’ 정책은 전국민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한 뒤 검토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 전략 반장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백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 검토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전 국민 접종률 70% 달성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백신 접종률 말고도 다른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손 반장은 “전국민 접종 완료율이 70%를 달성하더라도 해당 시기의 신규 확진자 규모, 유행 경향, 중증 화율, 사망자수, 의료대응체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이날 백신 접종 예약률이 낮은 청·장년층의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손 반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검토할 때 정부가 접종자 중심의 혜택을 늘리는 것도 중시할 것”이라며 “접종으로 인한 여러 혜택이나 접종을 받지 않았을 때 중증도, 사망 위험도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접종을 안 받은 분들은 접종에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접종자에게는 자유를 부여하는 조치”라며 “유행규모가 커질 땐 미접종자의 위험성이 커지기에 접종 완료자 모임 인원 확대를 허용하면서 미접종자의 인원은 제한했다. 그런 면에서 접종 인센티브는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는 다음주 중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손 반장은 “연휴기간 검사건수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다”며 “수도권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라 이번 주와 다음 주에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지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확진자 수는 당초에 추석이나 연휴 시기에는 검사 수와 영향이 있다”며 “연휴 끝에 귀가하면서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만큼 오늘과 내일 중 검사 수가 늘어날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연휴기간에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하면 다음주 중에 추가 감염자가 나온다”면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확진자 발생 정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방역 완화#단계적 일상 회복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프리미어 리그를 보면 가끔씩 어 저긴 코로나가 심각한데 저게 가능해?

저러다가 큰일 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금 거리두기를 한 들 

 

달라지는 게 머가 있을까요?

소상공인들의 눈물 

코로나로부터 실직을 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의 절규

명절이나 행사 때도 가족들을 못 보는 데서 오는 그리움 

절망 그리움 절규 눈물 이런 안 좋은 것들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1000명에서 2000명 계속 왔다 갔다 하며 세 자릿수로 떨어질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 위드 코로나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 중 1인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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