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16만5611명...전날 대비 8만여명 감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6만 명 넘게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체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만 5611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5만 517명 대비 8만 4906명 줄어든 수치다.

오후 6시 집계는 지난 15일 37만5198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닷새만에 절반 밑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다만 매주 일·월요일이면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확진자 발생 수도 줄어드는 주말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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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일일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 9천779명→36만 2천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 2462명으로 40만 명이 넘는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최종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만1684명(49.3%), 비수도권에서 8만 3927명(50.7%)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3만 7739명, 경기 3만 3800명, 인천 1만 145명, 경남 9418명, 경북 8504명, 부산 8483명, 광주 8325명, 충남 8030명, 전남 6465명, 강원 6148명, 대구 5439명, 전북 5044명, 대전 4857명, 울산 4250명, 충북 3844명, 제주 2746명, 세종 2374명 등이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16만5611명...전날 대비 8만여 명 감소 (newspic.kr)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16만5611명...전날 대비 8만여명 감소

 

 

매일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제 주위에도 꽤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일하는 직장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들 할머니 부모님 형들 저랑 제 와이프랑 아이들까지 걸렸다가

지금은 격리해제 된지 벌써 3주 정도 된 거 같네요 

 

제 주위 보면 무증상 감염자가 더 많긴 한 거 같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요즘에도 사실상 술마시러 나갈 때 직장의 눈치를 볼 때가 많습니다

거리두기, 방역지침 이런 거 때문입니다.

 

방역지침을 어느정도 지켜야 되는 게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거리두기가 지금 필요 한게 맞을까요? 

 

지금은 또 고위험군 들에게 어느 정도 초점을 맞춰 

지원을 합니다. 부모님 집에는 김 햇반 참치 등등 음식과

산소포화도(Spo2) 측정기를 보건소에서 줬다고 하더군요   

 

예방접종도 다 맞았고 마스크도 쓸테니 좀 돌아다닐 때 

눈치 안보고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 얘기는 저번 설날 때부터 했던 얘기였습니다. 

제발 소상공인들도 살려주세요~! (전 소상공인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