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1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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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회 리뷰

by 남빠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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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회 리뷰

본 포스팅엔 스포가 포함 돼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스크롤을 맨 밑으로 내리시면 됩니다

수사반장 1회 1958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자막이 없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최불암 님의 모습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원래 최불암 님 원작 드라마 수사반장이 있었죠 71년도 방영을 했었던 
어느덧 80대에 접어든 동네 할아버지 같은 모습이네요 

돈 없으면 우시장 와서 배추전이나 훔쳐먹지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이제훈 아니 박영한 거지로 나오는 데 거지연기까지 연기의 스펙트럼이 참 넓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거지가 웬 도박장에 온 거야? 도박장을 지키는 남자들에게 돈을 보여주며 돈 있다니 적당히 하고 가라며 들어가라는 남자들 그리고 들어와 어떤 남자들 패거리 도박 하는 곳에 합석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한이 모자를 벗으며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 데 아는 눈치네요 그는 포도대장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형사인가 보네요 
어쨌든 소도둑을 잡은 영한 

송별회 하러 가자면서 영한의 아버지가 하는 양조장으로 가기로 합니다  송별회를 마친 다음날 아버지에 말에서 명대사가 나옵니다
 
*이 무릇 세상이라는 게 술 빚는 거랑 같아서 불순물을 잘 걷어내야 맑은술이 나오는 법이지 난 네가 맑은술 같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키야~ 훌륭한 아버지 밑에서 훌륭한 아들이 나온 거 같습니다

서울까지 소식이 퍼졌다며 홍천 지서 포도대장을  아네요? 
뭐야 58년도인데 인스타로 안 거야? 버디버디로 안겨야 뭐야? 

그리고 경찰서에 부부가 누구에게 얻어맞은 듯 들어옵니다. 깡패한테 맞았다는데 영한이 잡아 온 다면서 나가는데 마실 거면 그런데 야인시대야? 이정재라는 인물한테 얻어맞았나 봅니다.

그리고 경찰서를 나와한 무리의 아지트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뱀을 잡아왔다는 영한
그런데 거짓말이 아니었네요. 그런데 이렇게 쉽게 잡힌다고? 

서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들어오더니 당장 풀어주라며 난리입니다. 이웃사촌끼리 폭행이라며 풀어 주라고 합니다. 
황천에서 그렇게 배웠냐니까 혐의가 입증되면 확실히 처넣으라고요 

여기는 어느 골목 어느 패걸이들에게 집단 폭행당하는 한 남자 김상순이라는 남자인 듯합니다. 실컷 맞고 나서  일어나더니 참 교육을 합니다. 

나는 또 이렇게 잘생긴 경찰은 처음 본다는 하숙집 주인? 고려 은행 직원과 판검사 시험 준비 중인 국진 총각과 하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캐릭터가 특이한 게 개그캐릭터 같습니다.

강아지 하고 대화를 하는 상순 순남이 사람되게 해 주세요 라는데, 아니 이동휘도 개그캐릭터 인 걸까요? 는 아닌  거 같고 사연이 있는 듯해 보입니다.

시장관리는 동대문에서 한다는 서울 사는 촌티 나는 남자 자릿세 달라고 행패를 부립니다. 쌀집 임꺽정에게 싸닥션 한대 후려 맞고 날라 가게 됩니다 뭐 별거 아니었네요 그리고 남은 일행들도 임꺽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해결해 버립니다.

영한은 어떤 황수만 형사와 밀수현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쪽수도 많고 총도 들고 있는데 어쩌냐고 하니까 우리도 총 있다며 그냥 직진해 버리네요 그런데 반장이 여기 있네요 

총을 겨두며 반장과 영한이 대립하는 과정에서 상순이 영한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며 팀킬을 합니다 
그리고 수사반장 1958 1회는 끝이 납니다.
 
수사반장은 1958 16부작으로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으며 지금은 자막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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